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프 파이팅 (문단 편집) === 원하는 것 들어주기 === 칼 든 사람을 마주쳤는데 그 사람이 당신을 해치려 한다? 만약 이야기가 통한다면 그 자리에선 '''일단 칼 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'''이 최선책이다. 예를 들어 칼 든 사람이 [[강도|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돈]]이라면 그냥 건네 주는 것이다. 뭔가 대단한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스러운 내용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. 당신은 [[터미네이터(터미네이터)|터미네이터]]도 아니고 설령 무술의 초고수라 해도 조금이라도 실수가 있거나 예측이 빗나가는 순간 무사히 상황이 종료될 순 없다. 그리고 당신의 지갑에 돈이 얼마나 들어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술을 포함한 치료비+후유증으로 인한 손해 예상액보다 많이 들어있지는 않을 것이다. 정보를 원하더라도, [[강간|강제적인 성행위를 원하더라도]], 칼 앞에서 내어주는 데에는 아무런 도덕적 책임도 없다. 목숨을 바쳐야 할 특수한 의무가 없다면, 내 목숨을 지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. 심지어 싸우는 게 의무인 군인에게도 포로로 잡히는 것 자체는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. 우리나라에서 아르니스를 가르치는 사)한국 아르니스 협회 수원화성지부장의 박승천 관장이 출연한 영상이 있는데 무기를 든 상대가 누구건간에 무조건 도망가라 혹은 원하는걸 줘라. 라고한다. 따라서 영화 [[아저씨(영화)|아저씨]] 초반부에서 [[차태식]]이 칼 든 또치에게 지갑을 건네려 하는 것은 상당히 현명한 방법이다. 지갑으로 무기를 뺏는게 현명한게 아니라 (강도로 오인해서 원하는것)지갑을 건네는것이 현명하다는 뜻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